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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저자: 이필주 (10년차 직장인이라고 소개되어있다.) 내용: 즉흥적인 퇴사에 앞서 계획을 세워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퇴사해야 된다는 자기 계발서 후기: 퇴사에 앞서 직장에 몸담는 기간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커리어를 계발할 수 있는 방법론과 동기론에 관한 책이다. 자신의 경험담( 프랜차이즈, 석사 학위 등)과 책 소개, 타인의 인터뷰등이 기재되었다. 직장인이라면 퇴사라는 경험은 누구나 다가올 미래이기에 퇴사준비에는 공감하기 쉬울것이다. 방법론에서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져있고 구체적인 팁이라고 하기에는 좀 식상한 내용이다. (1일 3가지 배움, 회사가 학교다) 아무래도 책을 전문적으로 써본이가 아니다보니 좀 엉성하기는 하다. 그러나 직장인으로써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책을 내는것은 쉬은 일은 아니라고 본다.. 더보기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좋은 아빠 수업 먼저 나도 김민식PD님처럼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자주!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하는게 전문가적인것도 아니고 아마추어 글쓰기 형식이지만 이렇게라도 창작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코로나 19로 직장도 쉬고있고 육아로 지쳐가는 요즘 이런 글쓰기를 통해 내자신을 살리려고 한다. 좋은아빠수업, 지은이 닉 하퍼: 영국 자유기고가 글을쓰고 잡지에도 기고하고 그런 사람인데 쌍둥이 아빠의 경험을 책을 내었다. 사실 이책을 구매한건 세연이가 태어나기 전인데 그때 당시에 읽었을때는 책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생후 40일이 지난 지금 다시 펼쳐보니 여기서 하는 말들이 실제이고 와닿는 말이라는것을 새삼 느끼게된다. 육아는 실전인것이다. 아무리 책을 읽고 생각해봐야 막상 닥쳐봐야 그 느낌을 알 수가.. 더보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feat. 조선왕조500년) 총 분량 494페이지. 하루 50쪽씩 목표로 잡고 매일 읽어 나갔다.10일이면 되지않을까 했는데.. 100쪽씩 읽어나간날도 있어서 일주일만에 다 읽은것 같다. 책은 태조때부터 시작해서 세종-광해군-정조 등을 거쳐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까지 27대 조선의 왕들의 이야기를 다룬책이다. 내가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다음대까지 이어서 잘 해나가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다는것이다. 자신의 대에서 잘했던 세종이 후대에 문종이나 단종-세조로 이어지면서 왕위찬탈, 피바람이 부는것 처럼 후대손까지 잘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운의 영역이나 신의 영역일수도 있다. 자신의 대에서는 잘했지만 후궁문제나 왕위 계승의 교통정리등을 하지 못한채 일신상의 이유로 갑자기 떠나버려 후대왕들은 식물왕으로 전락을 하는 경우.. 더보기
주말을 지내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